[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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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최근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및 식중독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날로 증가하는 결핵 등 감염병 예방과 식중독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등을 개별 안내했다.
이날 관계공무원들은 리플렛 및 홍보용 전단지, 물티슈, 부채 등 홍보물품과 식중독예방 스티커 등도 함께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했으며, 특히 진드기에 물려 발생되는 중증열성감혈소판감소 증후군의 예방법에 대해 궁금해 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홍보와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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