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만20세 이상 60세 이하…23일까지 접수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음악을 통한 군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함평군 합창단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능력 있는 단원을 모집한다.
순수 자원봉사로 활동하는 합창단은 노래에 취미가 있고 가창력이 있는 만20세 이상 만60세 이하로, 함평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거나 함평군 관내 직장 근무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모두 40명을 뽑을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8월12일부터 8월23일까지이며 함평군청 문화관광체육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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