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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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 학력이 화제가 된 가운데, '빈지노 곶감대란'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빈지노는 지난 2월 트위터에 한 여성이 "남자친구는 어떻게 하면 생겨요?" 질문에 그는 "트위터 하지 말고 맘에 드는 남자에게 당장 문자하라"고 전했다.
이에 여성이 "문자의 시작을 뭐라고 보내야 하느냐"고 묻자 빈지노는 "곶감 좋아하느냐고 보내라"고 답변했다.
이어 여성이 “문자의 시작을 뭐라고 보내야 돼요?”라고 되묻자, 빈지노는 “곶감 좋아하니? 라고 보내세요”라며 만약 곶감 싫어한다는 문자가 올 경우 “나도 싫어해. 그런 의미에서 맛있는 것 먹으러 갈래?”라고 답하라고 코치했다
특히 이 트위터 대화는 '빈지노 곶감대란'이라는 이름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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