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인기가 여전하다.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오크힐골프장(파70ㆍ7163야드)에서 95번째 PGA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을 앞두고 연습라운드를 마친 뒤 갤러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매킬로이가 바로 지난해 우승자다. 올해 들어 나이키와의 스폰서계약과 함께 골프채에 대한 적응이 늦어지면서 때 아닌 슬럼프를 겪고 있는 시점이다. 매킬로이가 '약속의 땅'에서 부활 샷을 과시할 수 있을지도 이번 무대의 관전 포인트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