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상청 "역대 최장 장마, 4일로 끝"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기상청은 4일 오후 "지난 6월 17일부터 시작된 장마가 오늘로 완전히 끝났다"고 발표했다. 장마가 시작된 이후 49일만이다. 다음 주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무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 날씨 탓에 휴가철 극성수기가 한 박자 밀린 셈이다.


긴 장마에 숨어있던 햇살은 이달 중순부터 쨍쨍 내리쬘 전망이다. 더위는 9월까지 이어져 이달 중순 전국 평균 기온은 평년(24~27도)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기 불안정으로 이달 하순까지는 비 소식도 잦을 것으로 보인다. 평균 기온은 평년(22~25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76~141mm)보다 많겠다. 9월 상순 기온은 평년(20~24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45~99mm)과 비슷할 전망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