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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보아가 배우 송중기와의 전화 통화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보아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배우 손현주와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그동안 보고 싶었던 친한 친구들을 불러보자고 의기투합했고 즉석에서 공통적으로 친분이 있는 배우 조인성과 유해진 등에게 바로 연락을 취했다.
배우들과 통화를 하던 손현주는 보아에게 "평소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있느냐"고 물었고, 보아는 "송중기 씨 팬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손현주는 송중기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한 뒤 즉석에서 송중기에게 전화를 걸어 보아와 통화 연결을 시켜줬다.
한편 보아와 송중기의 통화 내용은 오는 2일 11시 2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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