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작정 패밀리3' 유라 "첫 시트콤 도전, 날 닮은 캐릭터 좋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무작정 패밀리3' 유라 "첫 시트콤 도전, 날 닮은 캐릭터 좋아"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첫 시트콤에 도전하는 각오와 함께 자신의 실제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유라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나는 극중 막내 딸 박유라로 나온다. 호기심 많고 발랄하고, 해피바이러스를 주는 그런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유라는 "시트콤은 처음 도전한다. 그래도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주어진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실제 이번 출연자 가운데 실제 러브라인을 그렸으면 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다. 리얼 시트콤이라 바뀔 수도 있다"며 "지금 이 자리에서 누구를 집어서 얘기하기는 곤란하다"고 답을 피했다.


한편 '무작정 패밀리' 시즌3는 기존 가족 구성원의 범주에서 벗어나 세입자 이웃까지 관계가 넓어지면서 그들과의 의견 충돌, 러브라인, 질투, 시샘 등 이 시대 가족들이 살아가는 공감 가는 이야기가 매 회 펼쳐진다. 박철 조혜련 양세형 클라라 유라 장동민 이현재 강철웅 출연. 30일 오후 6시 첫 방송.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