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7월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지난번 `특이형 춘향`과 `감사형 춘향` 카드로 화제를 모은 일러스트레이터 `꾸엠`이 또 한번 제작한 신규캐릭터 `지원형 유라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강적 대 발생 이벤트`와 `왕의 증표 수집 이벤트`, `컴플리트 카드`, `진화 이벤트`, `초각성 강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유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 게 특징이다.
우선 그간 인기가 높았던 강적과 요정이 16일부터 31일까지 4일 단위로 변경하고 출현하는 이른바 `강적 대 발생 이벤트`는 마지막 날 각성 피버 효과가 적용되고, 다양한 서브 드랍을 통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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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초각성 강적`은 각성 강적과의 전투 시 승리할 경우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것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초각성 강적 `이계의 여왕`이 첫 선을 보인다. 이와함께 `아서`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강적들과의 전투에서 이겨 `왕의 증표`를 획득해야 하는 수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비경 탐색 가운데 일정 확률로 `왕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고, 수집 개수에 따라 스페셜 수집 아이템인 `빛나는 왕의 증표`를 획득하게 된다. `빛나는 왕의 증표`는 수집개수에 따라 `컴플리트 카드` (9종의 카드로 새로운 SR+ 등급 카드 획득 가능)를 완성할 수 있는 재료카드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번 수집 이벤트에선 랭킹전이 따로 진행되지 않는다. 이밖에도 해당 기간동안 `진화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4단계와 8단계 트리를 완성하면 각각 최종 카드로 SR 화연형 유리엔스, SR+ 화연형 모드레드를 증정한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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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밀리언아서` 꾸엠의 신규카드 `지원형 유라스`등장](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3071606434435187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