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마감]엔화 강세로 하락…닛케이 3.32%↓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9일 일본 주식시장은 엔화 강세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3.32% 급락한 1만3661.13엣, 토픽스지수는 3.31% 하락한 1128.45에 거래를 마쳤다.

엔화 강세 속에 수출주를 중심으로 급락했다.


닛산자동차는 북미 시장 판매 부진 소식에 5%나 급락했고 도요타와 혼다도 각각 4.1%, 3% 떨어졌다. 스미모트미쓰이 은행이 2.9% 빠지는 등 금융주도 약세를 보였다.

야먀구치 마사아키 노무라홀딩스 전략가는 "엔 강세가 환율 움직임에 민감한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실적을 상향조정한 기업이 소수에 불과한 것도 악재가 됐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