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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시장 진출 희망업체 돕는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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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스타트-업@나라장터’…오는 8월23일까지 후보기업 모집, 판로개척 컨설팅 및 구매상담회 등 혜택

조달시장 진출 희망업체 돕는 프로그램 마련 '스타트업@나라장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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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조달에 도전해 보세요.”


조달청은 조달시장에 나갈 수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찾아내 돕기 위해 ‘스타트-업@나라장터’ 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8월23일까지 후보기업을 뽑는다.

후보기업 대상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 벤처기업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업체로 조달시장을 초기판로로 활용할 수 있는 컨설팅을 받게 된다.


조달청은 해당기업에 단계별로 입찰참가자격 등록부터 다수공급자계약(MAS), 우수조달제품제도 등에 이르기까지 맞춤형컨설팅을 해준다.


공공수요가 많은 제품과 서비스는 대형 수요기관의 구매담당공무원을 초청해서 여는 ‘구매상담회’ 참여기회를 주는 등 여러 혜택들이 주어진다.


김응걸 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장은 “새 제품 및 서비스를 가진 벤처기업이나 예비창업자는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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