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다는 소식에 현대상선이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7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1150원(6.67%) 내린 1만6100원에 거래되며 6거래일 만에 하락하고 있다.
전일 남북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제6차 실무회담을 진행했지만 가동 중단 사태의 책임과 재발 방지 대책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합의문 채택에 실패했다. 추가회담 날짜도 잡지 못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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