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바시에서 2016년 3월까지 진행
[아시아경제 백우진 기자]운전자가 몸의 무게중심을 이동시켜 주행하는 도요타의 이륜전동스쿠터 윙릿이 최근 도로주행 테스트에 들어갔다.
주행테스트는 2016년 3월까지 일본 츠쿠바시에서 진행되고 윙릿이 안정성과 기능성, 편의성을 갖춰 거리에서 타고 다니기 좋은지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다고 도요타는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작은 날개라는 뜻의 윙릿은 최초의 이륜전동스쿠터 세그웨이에 비해 가볍고,
최고속도는 시속 6㎞로 걷는 빠르기와 비슷하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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