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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떡조개 왕'으로 등극했다.
2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스타아빠들과 아이들이 충남 태안군의 마검포 해수욕장으로 떠나 갯벌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준수 부자는 캤다하면 조개를 낚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조개의 왕으로 올라섰다.
이종혁은 준수에게 자신이 갯벌을 캐면 "소금을 뿌리라"는 미션을 줬다. 이에 준수는 아빠의 임무를 수행해내며 '완벽한 조력자'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들은 큰 조개뿐만 아니라 맛조개까지 포착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인 김성주 아들 민국이는 잡은 맛조개를 놓아 주는 아량을 베풀어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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