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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디오픈의 격전지' 스코틀랜드 뮤어필드(파71ㆍ7193야드)의 마지막 18번홀(파4)이다.
타이거 우즈(미국ㆍ앞쪽)가 21일 새벽(한국시간) 142번째 디오픈 3라운드 경기 도중 퍼팅을 앞두고 세밀하게 라이를 살피고 있는 장면이다. 리 웨스트우드가 오른쪽에 있다. 18번홀은 특히 파를 지키기도 쉽지 않은 '승부홀'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470야드로 전장이 긴데다가 그린 주위를 포트벙커가 겹겹이 엄호하고 있다. 최종일 이 대회 우승컵 '클라레 저그'의 주인이 탄생하는 무대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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