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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나 혼자 산다'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9.0%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재가 9박 10일 동안 캐나다로 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재는 한국에 돌아온 후 둘째 딸이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땡큐'는 4.6%를, KBS2 '사랑과 전쟁'은 8.3%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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