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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금요일 예능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4.3%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히말라야 전통 무역 방식인 야크카라반을 위해 김병만과 김혜성이 조도서로에 올라 야외취침을 하는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병만족은 가족들의 영상 편지를 접하고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3.1%를, KBS2 'VJ 특공대'는 10.5%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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