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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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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불참 최정[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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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SK의 최정이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 불참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옆구리 부상으로 경기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18일 전했다. 롯데의 김대우가 공백을 메우는 홈런 레이스는 18일 포항구장에서 개최하는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직후 펼쳐진다. 출전 선수는 김대우를 비롯해 이승엽(삼성), 김현수(두산), 강민호(롯데), 나지완(KIA), 박병호, 정성훈(LG), 나성범(NC) 등 총 8명이다.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대결에서 8강과 4강은 7아웃, 결승은 10아웃이 적용된다. 동점 시엔 서든데스로 승패를 가린다. 우승 선수에겐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 G마켓에서 후원하는 최신 울트라북이 돌아간다. 준우승 선수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받고, 가장 먼 거리의 홈런을 쏘아 올린 선수는 테블릿 PC를 거머쥔다.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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