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팔래스호텔은 개관 3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클러치를 한정판으로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폴앤앨리스' 주효순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이 클러치는 서울팔래스호텔 고유의 클래식함을 반영한 단정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와니, 오스트리치 가죽 패턴의 조직감을 강조해 패션디자이너의 개성있는 시크함을 더했다.
아이패드 등의 부피가 큰 내용물을 넣을 때는 사각의 형태로 펼쳐서 태블릿 가방으로, 부피가 작은 소지품을 넣을 때는 윗부분을 접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클러치로 사용할 수 있다.
호텔과 패션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클러치는 다음달 말까지 특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40만원으로 폴랜앨리스 매장 및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02-2186-678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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