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델리는 다음달 31일까지 입안 가득 향긋함을 전해줄 '피치&플럼 디저트 뷔페'를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여름 제철과일인 복숭아와 자두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번 피치&플럼 프로모션에는 복숭아와 자두로 만든 20여가지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바삭바삭한 퍼프 패이스트리와 상큼한 복숭아가 어우러진 ‘복숭아 타르트’, 촉촉한 ‘자두 치즈 케이크’, 새콤달콤한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자두 클라푸티’ 등 입안 가득 향긋함을 선사할 과일 디저트와 샌드위치, 과일 및 마쉬멜로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콜릿 파운틴이 제공된다. 시원한 복숭아, 자두 에이드와 얼그레이 티, 커피가 함께 준비되어 디저트류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 피치&플럼 디저트 뷔페로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즐겨보자. 가격은 성인 3만5000원, 어린이 1만7500원이다.(부가세 포함)
문의 02-2270-3101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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