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인피니트의신곡 '데스티니(Destiny)'가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16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인피니트의 새 앨범 타이틀 '데스티니'로 공개되자마자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벅스뮤직,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올킬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엠넷과 네이버 벅스뮤직 등에서는 '인셉션(Inception)', '너에게 간다', '엄마' 등 수록곡 전곡을 차트에 줄 세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반영하듯 발매 전부터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인피니트 데스티니'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데스티니'는 운명적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클래식한 오케스트라와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결합된 댄스 넘버다. 이 곡은 신예 프로듀서 Rphabet이 작사, 작곡했으며 퍼포먼스와 음악성이 완벽하게 결합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곡은 비욘세와 크리스 브라운, 아델 등의 앨범을 마스터링한 Tom coyne이 직접 공을 들였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볼륨을 크게 해놓고 들었을 때 사운드 매력이 몇 배로 돌아와 훨씬 음악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데스티니'는 미국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웅장한 세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들 모습이 어우러져 한편의 영화 같은 영상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피니트는 19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오는 8월부터는 월드투어 콘서트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의 대장정에 오른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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