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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 광양 ‘백운산 토종복분자’로 건강 챙기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3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친환경(무농약) 재배…7월부터 수확에 한창 구슬땀"
" 청정 백운산의‘햇살’과 ‘氣’ 가득 담아 색·맛·당도 뛰어나 "

올 여름 무더위 광양  ‘백운산 토종복분자’로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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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봉강면 백운산 자락에서는 요즘 친환경(무농약)으로 재배한 ‘백운산 토종복분자’ 수확에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백운산 토종복분자’는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촌인구 노령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 건설을 위해 소득전략작목으로 재배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복분자는 북미산 산딸기인 블랙라스베리로 외래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백운산 토종복분자’는 1997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227종의 토종복분자 중 엄선하여 개발한 최우량 토종복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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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는 동의보감에 ‘콩팥의 정기를 증가시키고, 모발을 검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고 기술되어 있으며, 피를 맑게 하여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어 기능성 식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학계 성분분석 연구결과 항산화 활성(노화방지)과 항피로 활성 등 주요 지표가 기존 재배 품종보다 더 높게 나타나 뛰어난 약리효과를 입증, 그 우수성을 드러냈다.


김양운 봉강면장은 “6월 상순에 수확하는 외래종 복분자에 비해 ‘백운산 토종복분자’는 7월부터 수확하기 때문에 충분한 햇빛을 쐬고 영양분을 섭취하여 색과 맛, 당도가 뛰어나다”며 “친환경으로 재배한 ‘백운산 토종복분자’를 드시고 올 여름 활력 넘치는 건강한 여름을 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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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햇살의 힘! 백운산 토종복분자’는 위생과 보관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파우치(지퍼백)에 포장하여 1kg당 15,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구입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 전남 광양 형제의병장마을(http://br.invil.org/, 전화 061-763-8277)로 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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