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버냉키 효과로만 1900p 회복 가능"<현대證>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증권은 12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양적완화 유지 가능성 발언 효과만으로도 코스피지수가 1900선을 회복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고 전망했다.


임종필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버냉키 의장이 양적완화 정책이 당분간 필요하다고 언급한 만큼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 강세가 완화되고 신흥시장 자금유출 역시 속도가 완만해질 것"이라며 "한국시장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 언저리까지 반등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대증권은 PBR 1배 수준의 종합주가지수를 1902포인트에 해당한다고 봤다.


임 애널리스트는 "PBR 1배 수준 회복 이후 증시 방향성의 변수는 중국과 실적이 될 것"이라며 "내주 초 발표될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결과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국내증시 2분기 어닝시즌 결과를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태진 기자 tj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