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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스피드가 새로운 멤버 두 명을 영입, 팬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0일 오후 "태운, 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7명의 멤버에 프로젝트 일원으로 두 명의 멤버 상원, 태민과 함께 새롭고 특별한 콘셉트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피드에 합류하게 된 태민과 상원은 각각 19살과 17살이다. 특히 상원은 지난 3월 공개된 다비치의 '거북이' 뮤직비디오에 출연,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 바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스피드 외에도 파이브돌스와 티아라 등 소속 그룹의 전방위적 멤버 변화를 공개했다. 각 그룹들은 이번 개편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살려 보다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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