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영규 기자]경기도 산하기관 한국도자재단은 10일 여주지역 사회적기업인 ㈜한울타리와 콘텐츠 운영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울타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9월28일부터 11월17일까지 여주 도자세상에서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주관한다.
주요 체험행사는 ▲한지공예 ▲전통 연·솟대·천연 비누 만들기 ▲전통 혼례식 등이다.
또 도자세상 야외무대에서 음악회 등 공연을 개최하고 여주 산병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지난 2011년 개장한 여주 도자세상은 도자쇼핑문화관광지로 4개의 상품관에서 전국 115개 요장에서 생산된 6300여 종의 도자를 판매한다.
또 인근에는 생활 도자 전문 갤러리 반달미술관과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등 역사유적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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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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