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진짜 사나이' 인기에 연예계 '군필돌'이 뜬다

시계아이콘00분 4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진짜 사나이' 인기에 연예계 '군필돌'이 뜬다
AD


MBC '일밤-진짜사나이'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군필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백마부대 출신으로 알려진 그룹 미스터미스터 멤버 진에게도 남다른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진짜 사나이'는 매회 진정성 있는 웃음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허를 찌르는 개그본능을 발산하는 호주병사 샘 해밍턴과 든든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김수로와 류수영. 그리고 '최우수 병사' 출신이지만 반전 있는 허당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장혁까지, 모든 출연진이 개성 있는 캐릭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엠블랙 미르,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진짜 사나이'에서 보여준 귀여운 '아기병사' 면모에 아이돌들의 군 생활 모습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아이돌은 대부분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 발을 들이기에 미필인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만기 전역한 늠름한 '군필돌'들도 있다.

특히 최근 활발히 컴백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스터미스터의 리더 진은 곱상하고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진짜 사나이'들이 방문했던 백마부대 출신이다. 그는 2010년에 제대한 어엿한 3년차 예비역으로 2AM의 창민, 에이젝스 형곤과 함께 아이돌계의 '3대 군필돌'로 유명하다.


진은 "'진짜 사나이'를 보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백마부대가 너무 그립다. 다시 군 생활을 해보고 싶을 정도다. '진짜 사나이'를 통해 재 입대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은 올해 초에도 "가수의 꿈을 이루려면 군대를 먼저 다녀오는 것이 순서라 생각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친 미스터미스터는 앞으로 다양한 가요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