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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미스터미스터, '19禁 마케팅'은 잊어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컴백' 미스터미스터, '19禁 마케팅'은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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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미스터미스터의 멤버 태이의 트위터 글이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태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쉽게도 19금이 아닌 12금! 너무 세죠? 뮤비에서 키스신 시도만 해서! 순수하게 음악으로 12금 이상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보너스로 12금 캐릭터도 투척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이번 뮤비에 19금이 있나요?" 라고 글을 남긴 한 소녀 팬의 답변인 것.

이에 소속사 측은 "가요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9금 마케팅'도 그 수위를 점차 높여가고 있다"며 "하지만 미스터미스터는 높은 퀄리티의 음악과 포퍼먼스로 승부하며 그들만의 색깔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12금 판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터미스터의 첫 미니앨범 '웨이팅 포 유(Waiting for you)'는 떠나간 여인을 그리는 애절한 감성과 그들만의 고품격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한편 미스터미스터의 '웨이팅 포 유' 음원은 오는 5일 발매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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