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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김지수가 '16세 연하남' 로이킴과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6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김지수의 결별 소식은 사실"이라면서 "몇 주 전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장거리 연애의 특성상 자주 만나지 못했고, 또 상대가 일반인이다 보니 두 사람이 소식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가졌던 것 같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김지수의 열애 상대였던 로이킴은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사업가. 두 사람은 지난 3월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 공개적 만남을 가져왔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러브어게인'(연출 황인뢰, 극본 김은희)을 끝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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