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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에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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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캉스를 앞두고 피부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휴가가 끝나고 나서 푸석푸석하거나 트러블로 급격한 피부노화가 생긴 것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모공이 쉽게 열리는 여름철의 경우 철저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열린 모공 속으로 미세 먼지나 노폐물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모공 확대를 막기 위해서는 너무 두꺼운 화장은 자제 하며 일주일에 1~2회 정도 팩으로 얼굴 깊숙이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람은 지성피부, 건성피부, 민감성피부로 나뉘기 때문에 각 피부타입의 특성을 잘 알아둬야 한다. 지성피부의 경우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모낭염이 잘 발생할 수 있어 피부의 지질과 노폐물을 적절히 제거하여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건성 피부는 탄력과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어 잦은 세안과 샤워는 자제해야 하며 아침, 저녁으로 보습크림을 발라 유분과 수분을 적절히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민감성 피부는 알레르기반응을 자주 일으킬 수 있어 화장품을 사용할 때 테스트 후 사용해야 하고 물에 들어갔다 온 후에는 꼭 깨끗한 물로 세안을 해야 한다.


이런 예방법이나 치료법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피부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은 병원에 찾아 레이저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 이 될 수 있다.


구리 에스필클리닉 강성곤원장은 “레이저치료는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치료법이 있다”며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레이저 2~3가지 정도 골라 병행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강원장은 “식이요법으로는 기름진 음식이나 당분은 피지를 더욱 활발하게 하므로, 비타민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해야 한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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