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가스공사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공기업 신용등급 상향에 웃음을 짓고 있다.
5일 9시 49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보다 1700원(3.23%)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피치는 한국 12개 공기업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상향한 데 이어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해당 공기업은 한국전력과 산하 6개 발전회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다.
이가운데 한전과 가스공사, 석유공사, LH 등 11개 기업의 장기 신용등급은 AA-로 상향됐다. 지역난방공사는 A+로 올랐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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