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롯데하이마트가 계절가전제품 매출 호조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장중 8만6800원을 터치하며 52주 최고가를 다시썼다.
5일 오전 9시34분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전날대비 1200원(1.41%) 오른 8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증권과 대우증권을 비롯해 모건스탠리등이 매수창구 상위에 올라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때이른 무더위에 에어컨, 제습기 등 계절가전제품이 매출 호조세"라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57%늘어난 527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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