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오는 6일 개성공단 실무회담에는 남측에서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이, 북한에서는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대표로 나선다.
서 단장은 2011년부터 개성공단 업무를 맡았고, 앞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
북한에서 수석대표를 맡은 박철수 부총국장은 2005년 8월부터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8년째 개성공단 업무를 맡아온 베테랑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