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측에서 오늘 오후 8시35분께 판문점 통일각에서 회담을 하겠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북은 5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3명씩으로 구성된 대표단 명단을 교환할 계획이다.
오종탁 기자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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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측에서 오늘 오후 8시35분께 판문점 통일각에서 회담을 하겠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북은 5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3명씩으로 구성된 대표단 명단을 교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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