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월말 기준 투자권유대행인 관리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관리자산 대부분은 연금자산 중심으로 구성돼 안정자산의 형태를 띄고 있다. 특히 이번 5000억원 달성은 고객의 장기 은퇴설계 자금이 축적돼 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의미가 더 크다.
6월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 인원은 2300명을 넘어서면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지원제도 강화, 정규직원에 준하는 복리후생제도 도입 등에 따른 것이다.
문성필 상품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 금융시장에서 중요 판매채널인 투자권유대행인의 비중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보여져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부(02-3276-4556)로 연락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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