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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향기와 천보근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김향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MBC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연출 이동윤)에서 활약 중인 김향기와 천보근의 '절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주말 여의도의 한 병원에서 만나 촬영에 임했으며 어김없이 밝은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를 맞춰보면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김향기와 천보근이 故앙드레김 패션쇼 피날레를 재연한 모습으로, 앙증맞은 포즈와 표정은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의 천진난만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는 평.
한편 '여왕의 교실'은 마여진 선생의 독설로 인해 자신들의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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