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은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에서는 낮동안 강수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서울·경기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 낮 최고기온은 25~34℃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전라북도 20~60㎜ 충청남북도,전라남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 10~40㎜다. 서울·경기도, 강원도 영서, 북한은 5~10㎜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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