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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로 그동안 원빈의 스캔들이 정리됐다.
3일 오전 한 매체의 단독보도로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설로 그동안 원빈과의 스캔들로 곤욕을 치른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원빈은 지난해 말 '증권가 정보지'로 인해 소녀시대 수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비롯해 SNS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으나 두 사람은 강력히 부인했다.
또 그는 S.E.S 출신 바다와도 스캔들이 있었다. 지난 2000년 열애설이 터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아 단순 루머로 끝나기도 했다. 이에 바다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신문 1면에 보도가 됐는데도 '그럴 리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해명할 필요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나영이 원빈의 회사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지내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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