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로이킴(20)과 박수진(28)의 열애설로 네티즌 사이에 두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7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로이킴은 엠넷 ‘슈퍼스타K4'의 우승자로, 걸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정윤혜와 사촌관계다. 또국내 유명 막걸리 기업인 서울탁주 회장의 아들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또한 그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수재로 ‘재벌 2세’, ‘엄친아’라는 타이틀을 가지며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박수진은 2002년 데뷔한 그룹 ‘슈가’멤버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는 ‘이웃집 꽃미남’, ‘사랑의 가위 바위 보’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곧 방영될 KBS2 드라마 ‘칼과 꽃’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엄친아였네”, “로이킴과 박수진 8살 나이차인데 대단하다”, “두 사람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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