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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이병헌, 흔한 킬러는 가라..'럭셔리 킬러'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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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이병헌, 흔한 킬러는 가라..'럭셔리 킬러'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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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병헌이 영화 '레드: 더 레전드'(이하 '레드2')에서 럭셔리 킬러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은 오는 18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레드2'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한 킬러 캐릭터 한으로 분했다. 이 작품은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은 냉철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지만 때로는 무언가에 미친 듯한 집착을 보이는 허당스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인물로, 흔한 킬러들과 달리 럭셔리하게 임무를 수행해 눈길을 끈다.


그는 슈트 차림으로 최고급 전용기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며 타겟을 쫓고,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팀을 꾸린다. 이동 중에는 와인을 음미하는 여유를 보이며, 화려한 스포츠카 액션까지 선보인다.


한편 '레드2'는 캐나다를 비롯한 프랑스, 영국, 스웨덴, 독일 등 유럽 전역에 걸친 로케이션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18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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