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무릎팍도사'서 악플 심경 고백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무릎팍도사'서 악플 심경 고백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가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박성종씨는 "며느리에게만큼은 욕먹기 싫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악플에 시달려야 했던 10여년의 세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오해와 진실에 대해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박성종씨는 "지성이가 이제 내 악플을 보며 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박성종이 남다른 고민만큼이나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MC들을 쥐락펴락 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가난한 가정 형편에 빨리 철이 들어버린 속 깊은 아들 박지성의 어린 시절과 이름에 얽힌 비화, 부부의 눈물 나는 뒷바라지 이야기는 물론 박지성의 어린 시절 일기장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가 출연하는 '무릎팍도사'는 오는 4일 밤 11시 20분 방송한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