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은 도우에 주머니를 달아 맛있는 재료를 가득 담은 아이디어 신제품 '크라운 포켓' 피자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라운 포켓 피자는 도우에 주머니를 달고 달콤한 고구마무스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가득 담은 피자로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특히 주머니에 꽉 찬 크림치즈는 피자 끝까지 펴 바르거나 토핑을 찍어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크라운 포켓 피자는 두툼한 베이컨 스테이크와 구운 마늘 토핑과 상큼한 사과퓨레가 어우러져 식감과 풍미를 살린 통베이컨 스테이크를 비롯한 6가지 토핑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토핑에 따라 미디엄(M) 사이즈 2만6900원부터 2만8900원까지. 패밀리(F) 사이즈는 3만2900원부터 3만4900원까지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크라운 포켓’ 피자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3일까지 ‘크라운 포켓’ TV 광고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제품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 7일까지 체험단 모집 게시글을 스크랩한 후 해당 URL을 신청 사연과 함께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선정해 신제품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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