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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홈 2연전 맞아 '이벤트 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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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홈 2연전 맞아 '이벤트 데이' 실시 [사진=울산 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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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홈 2연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울산은 후반기 관중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30일 FC서울과의 홈경기를 '남구 day'로 지정하고 남구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장외에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복불복 경품룰렛, 스탑워치 게임, 선수단 사인회,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하프타임에는 대형 가전제품이 걸려있는 전광판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3일 전남 드래곤즈전은 '박용지 Day'로 명명됐다. 이를 기념해 박용지는 팬들에게 직접 레플리카 유니폼 250벌을 선물한다. 유니폼은 경기당일 및 온라인 이벤트로 증정될 예정. 아울러 '맘스터치'와 함께 하는 '해피치킨존'이 시범 운영된다. 이날 제공되는 좌석은 모두 초청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선수들도 직접 팬들을 찾아간다. 김영광·김신욱·김성환·강민수 등은 28일 오후 8시부터 울산 삼산동 대형복합쇼핑몰 '업스퀘어' 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한편 이번 이벤트 데이 홍보를 위해 울산은 구단 직원들이 27일 오전 중구 우정사거리와 남구 변전소 사거리에서 캐릭터 인형과 현수막을 이용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후에는 태화강 주변 자전거 도로를 찾아 얼음물과 음료수를 제공하고 경기일정을 홍보하기도 했다.




전성호 기자 spree8@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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