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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회사 선양, 도심 속 클래식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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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숲속음악회 통해 음악선물…28일 밤 대전 원도심 우리들 공원서

소주회사 선양, 도심 속 클래식공연 펼쳐 중부권 소주업체 선양이 운영하는 맥키스오페라 뻔뻔한클래식의 숲속음악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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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에코힐링기업-선양(회장 조웅래)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이 도심을 찾는다.

지금까지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맨발걷기로 유명한 대전 대덕구 계족산에서 숲속음악회를 열어왔다.


선양은 28일 오후 9시30분 대전시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한밤의 힐링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도심 야외무대에선 올해 첫 공연이다. 선양은 생업에 바빠 음악회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주변의 음식점 종사자들을 위해 공연시간을 늦은 저녁시간으로 결정했다.


주말마다 열리는 계족산 숲속음악회를 보고 싶어도 바쁜 일상으로 갈 수 없어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컸기 때문이다.


맥키스오페라는 이번 대전 중구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지역 5개구를 돌며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공연관람 기회를 안겨줄 계획이다.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공연은 클래식, 뮤지컬, 연극, 개그요소가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할아버지까지 3대가 함께 재미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다.


‘뻔뻔한 클래식’은 지난해 봄부터 가을까지 50회에 걸친 계족산 숲속음악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겨울엔 전국의 고등학교 20여곳을 돌며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조웅래 회장의 ‘역(逆)·창(創)·락(樂) 강연’과 ‘찾아가는 음악회’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도 1월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대전, 천안, 당진, 내포 등지에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열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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