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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중랑천 살곶이 수영장 등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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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재천과 중랑천, 살곶이공원 등 서울시내 주요 하천변에 마련된 야외 수영장이 잇달아 문을 열어 물놀이하기 좋은 기회를 맞게 됐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9일부터 8월25일까지 양재천 영동4교~5교 사이에 ‘양재천 물놀이장’을 개장,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도심속에서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양재천 물놀이장’은 길이 140m, 폭 10?15m에 평균 수심 50㎝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안전요원도 배치한다.


특히 청결한 수질 유지를 위해 물놀이장 인근 구룡역과 개포동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수시로 배수와 청소를 해 수질을 정화한다.

또 양재천 물놀이장 주변에는 그늘막 2개소와 남·여탈의실 각 1개소, 관리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어 쾌적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강동열 공원녹지과장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생태하천의 산 교육장인 양재천이 지역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휴식공간으로 여름철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 찾을 수 있는 ‘양재천 물놀이장’ 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재천 중랑천 살곶이 수영장 등 개장 살곶이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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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강남대로변 영동1교와 양재 시민의 숲 사이 둔치에 위치한 서초구 양재천 야외수영장을 지난 24일 개장, 8월31일까지 69일간 운영한다.


올해로 운영 7년째를 맞는 서초구 양재천 수영장은 성인풀장, 유아풀장, 물놀이장 등 깊이가 다른 3개의 풀이 갖추어져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로 와서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또 터널분수, 안개분수, 버섯분수, 바닥분수 등 물놀이장 주변에 분수시설도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어 수영장을 찾는 많은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 중랑천 야외수영장 개장식을 갖고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은 전체면적 4470㎡에 ▲성인풀 400㎡ ▲어린이풀 600㎡ ▲유아풀 100㎡과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등 놀이시설과 파라솔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일요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유아와 어린이는 2000원이며 개장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살곶이 수영장(성동구 사근동 102-16)을 22일 개장, 8월25일까지 운영한다.


살곶이 수영장은 총 규모 9855㎡로 수심 0.7~1.2m 수영장(868㎡), 물놀이장(1220㎡), 바닥분수대(57㎡)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워터슬라이드, 킥보드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라이더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유아 2000원이며 만 3세 이하는 무료이고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50% 할인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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