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7월9일 세종시, 대전, 조치원 등지에서 실수요자 및 공인중개사 대상 6차례, 현장에서 상담도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박인서)가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6차례에 걸쳐 ‘행복도시 공공분양주택 분양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세종시와 대전, 조치원 등지에서 실수요자 및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공급주택의 특징, 장점 소개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설명회장 안에 판매상담을 위한 부스를 마련, 분양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실속정보를 주기로 했다.
공급되는 주택은 1-1생활권 M10블록(982가구), 1-3생활권 M1블록 (1623가구) 등 2605가구다. 전용면적은 74㎡, 84㎡ 두 가지 타입이다.
황상욱 LH세종특별본부 판매부장은 “세종시는 물론 인근 실수요자 및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LH세종특별본부 044-860-7842)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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