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인터넷으로 가입 가능한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을 24일 출시했다.
주력상품인 다이렉트 암보험은 최대 80세까지 대부분의 암에 대해 저렴한 보험료(20대 남녀 1만원대)로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갱신없이 80세까지 보장해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다.
어린이보험은 1만원 단일보험료 상품으로 최대 30세까지 재해장해 최고 5000만원, 백혈병?골수암 진단시 6000만원 보장이 가능하고 수술, 입원, 재해골절치료비 보장 등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들로 채워졌다. 연금저축 보험은 기존상품보다 수수료가 절감돼 연금액과 환급금이 높아졌다.
임산부만 가입 가능한 '건강출산보험'은 일시납보험료 4만5100원(30세, 1년만기)을 납입하면 저체중아, 출생전후기 질환입원비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으며, 군인(또는 군입대예정자, 17~37세)이 가입할 수 있는 '건강제대보험'은 보험료 4만2000원으로 군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장해에 대해 최고 5000만원까지 2년간 보장이 가능하다.
상품은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http://direct.miraeasset.com)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절차 안내 및 가입예시, 상품 설명 또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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