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치킨 브랜드 ‘강호동 치킨678’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강서구 등촌3동 육칠팔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강호동 치킨678’은 지난 10년간 운영해 온 한식의 노하우를 치킨에 적용해 ‘고추장사 치킨’, ‘아빠치킨’ ‘바사삭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한 것은 물론 '가맹점주가 갖고 싶은 매장', '고객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매장'을 콘셉트로 온 가족이 방문할 수 있도록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냉장계육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강호동을 슈퍼맨으로 캐릭터화해 매장에 적용시켜 차별화했다.
창업비용은 49㎡(15평) 기준 6000만원(점포임차 비용 제외)이며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대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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