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음식 비평가 ‘조나단 골드’ LA타임즈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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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육칠팔은 미국의 저명한 음식 비평가 조나단 골드(jonathan gold) 기자가 선정한 ‘베스트 레스토랑 101’에 '강호동 백정 LA점'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조나단 골드는 LA 타임즈의 대표적인 음식 전문 기자로 2007년 미국의 저널리즘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한 최초의 음식 비평가다. 조나단 골드는 이번 취재를 위해 손님으로 가장해 강호동 백정 매장을 3~4차례 방문했으며 매번 2시간 이상 체류하며 기사를 통해 강호동 백정을 베스트 레스토랑 101로 선정했다.
앞서 조나단 골드는 지난해 11월 "한국의 유명 연예인 강호동의 방송 복귀와 더불어 LA에 위치한 강호동 백정의 음식은 태초의 맛이다(Korean BBQ at its basic best)"고 보도한 바 있다.
김상곤 육칠팔 김상곤 총괄이사는 "올해는 국내 가맹점 500호점, 해외 가맹점 20호점까지 가맹점을 확대한다는 목표"라며 "맛과 품질이 우수한 강호동 외식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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