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아이유 향한 '발끈'… '귀여운 질투'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아이유 향한 '발끈'… '귀여운 질투'
AD


배우 조정석이 22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서 이지훈을 찾아간 아이유에게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신(아이유 분)이 지난날의 잘못을 사과하기 위해 영훈(이지훈 분)을 찾아가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준호(조정석 분)가 질투심에 순신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준호는 "여기까지 왔으면서 난 안 궁금했냐? 왜 난 안 찾아와"라고 귀여운 질투심을 보였다. 순신의 당황하는 모습에 그는 괜히 헛기침을 하며 "지금 너한테 닥친 상황, 작품 말이야"라며 민망한 듯 대본을 건넸다.


그는 또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 주냐"는 순신을 향해 "바보, 멍청아 어떻게 그렇게 사람마음을 몰라! 내가 널… 내가 널…"하며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네가 너무 멍청하니까 그러는 거야. 어떻게 하는 짓마다 그 모양이냐"며 마음에 없는 말을 했다.


또 그는 "너를 못 믿겠으니 이제 앞으로 모든 일은 나와 상의해라"고 말하며 순신에게 새끼손가락을 걸게 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