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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d가 23일까지 개최되는 '2013 제주오픈 국제서핑대회'를 공식 협찬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국민생활체육 서귀포시서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동호회 선수 등 총 5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핑 대회다.
d는 제주오픈 국제서핑대회를 공식 협찬함에 따라 다양한 공식 행사에서 d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간 DJ파티인 'd 서퍼스 나잇(d Surfer’s night)'의 공식 맥주로 지정됐다. 그밖에 d캔 형태의 대형 풍선과 제작물 등을 통해 참가자 및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이 곳곳에서 d 브랜드를 만날 수 있게 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제 서핑대회를 통해 국내외 서퍼들과 관람객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d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주오픈 서핑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올 여름 전국 주요 해수욕장 및 워터파크에서 소비자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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