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메이필드 호텔은 무더위가 본격화 되는 하지(夏至)를 맞아 오는 21일과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지 특선 바비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메이필드 호텔의 야외공간 ‘로얄마일 테라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하짓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지 특선 바비큐를 선보인다.
국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것은 기본, 호주산 채끝 등심·블랙타이거 새우·닭다리살을 비롯해 각종 채소를 푸짐하게 담은 바비큐 한 접시가 제공된다. 가격은 3만 5000원이다.
또한 8월17일까지 이국적인 풍경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루나힐’의 재즈공연을 감상하며 와인·맥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루나힐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드는 뮤지션과 재즈 연주자로 결성된 퓨전재즈 크로스오버 밴드로 싱그러운 나무 그늘이 드리운 야외 테라스에서 들리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국내 유명 와인·맥주 수입사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해 여름날 시원함을 더해준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7월 20일부터 시음회는 금·토요일 양일 간, 루나힐 재즈 공연은 매일 진행된다.
문의 02-2660-905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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